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구작가- 귀여운 토끼가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내용을 보고 책을 골라야 하는데 겉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겉표지를 보고 책을 고르고 그리고 읽으면서 아 이 책은 읽을 만한 책이었구나 아 읽지 말걸 하고 판 단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읽기 전에 검색해보고 읽는 거 아닌 이상에야 무튼 이 책을 고르기 참 잘했다는 것이 나의 결론이다. #책추천 #책읽기 #새해다짐 2020 한 달에 1권 이상 읽기가 목표였는데 2020 12달 12권은 읽은 것 보니 올해 목표는 성공적으로 잘 이뤄냈다! 2021 새해에는 12달 24권 읽기를 목표로 해봐야겠다며 ㅎㅎ 쉬운 책이든 어려운 책이 든 읽은 게 어디냐며 책 표지를 보고 선택하..

요즘 책 읽는 삶을 살고 있다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인지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것 같다책을 그리고 붐비는 지하철 안에서 읽으면 그렇게 또 잘 읽어지던데 이건 나만의 특이점일까? ㅎㅎ #지하철책읽기#자투리시간활용 책 제목을 보고 책을 선택하는 편많은 이들이 책 제목과 겉표지를 보고 고르지 않을까? 고르고 나서 보니 파란색 계열의 표지를 많이 골랐네 ㅎㅎ푸릇푸릇한 파란색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기 때문 일 수도 있겠다 운 준비하는 미래 이정일지음 이다미디어 상위 1%의 멘토가 밝히는 운의 기술 좋은 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나에게 좋은 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하는 마음으로 골랐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가장 좋은 것은 앞날에 남았으리! 우리의 출발은 그것을 위해 있었으리! the..

심적으로 심란한 요즘 수술을 하고서 뭘 하면 좋을까라는 생각이있는데 당연 체력 건강 회복이 제일 1순위이지만 한 달은 아니더래도 이주 정도 제주도에 여행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책을 읽게된 것 같다 아직 시기상조 나의 바람일 뿐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내 바람을 대리만족하려고 읽은 것 같다. 이 책의 지은이는 30대 중반 회사를 잠깐 휴직하고 제주도 한 달 살기에 도전했다 퇴사를 했다고 한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구절을 적어보고, 내가 다음 제주 여행 때 가고 싶은 곳을 기록하고, 제주 다녀왔던 추억을 다시 추억했다. @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널려있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기술은 그렇게 간단하지더..

@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맹자가 남긴 명언 글쓴이 처럼 나도 이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안 좋은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야말로 진짜 어른의 태도라고 생각한다. 내 감정은 내 책임 @ 몸 컨디션은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좋은 태도는 체력에서 나온다. 남에게 건네는 다정한 한마디는 튼튼한 체력에서 시작되는거 맞는것 같은데 아닌 사람도 많은것도 맞는듯..? @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았을 때 당황하는 사람이 많다. 그때 보이는 반응의 태도로 나의 그릇이 드러나는 것. 좋을 때보다 사이가 안 좋을 때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건 다 아는 사실 일거다. 긴 여행을 함께 떠났을 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오늘 내가 읽은 책 -> 외롭지도 피곤하지도 않은 너와 나의 거리 허밍버드 작가 댄싱스네일 2020년 6월 22일 초판인쇄 상당히 젊은 작가일듯 그림까지 스스로 그린거 보면 대단히 재주 있는 사람 나온지 백일체 되지 않은 따끈한 신작인건강 이 책 내가 참 잘 선택했다 ㅋㅋㅋㅋㅋ ㅋㅋ ㅋ 이 책을 선택한 이유!? 표지의 그림 그리고 제목이 나의 마음을 이끌었기때문 엄청 간단한 내용!? 삼십대초반인 내가 읽기에 아주 쉬운 어느정도 사람들을 겪어봤더라면 누구나 이정도는 생각하고 있을 법한 내용을 그림과 글로 쉽게 말하듯 적어냈다 난 어느 누구에게도 적이 되고 싶지않고 기왕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려하는 사람 그러면서도 많은 사람들과의 유대관계 대화패턴으로 피곤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어디까지가 편하고 불편하..

너무너무 심심해서 책 드디어 다읽음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그래 내가 결정하자 하상욱 시밤도 재밌더니만 하상욱 튜브 힘낼지 말지 내가 결정해 이것도 재밌네 시리즈 여러개라니깐 또 있음 봐야겠다 피치도 있던데 피치 기다렷 넘넘 심심해서 둘러보다가 이 나무 이름이 뭐지했는데 어쩐지 낯이 익더라 바질이였다 미니바질트리 너무 귀여워 바질의 생명력 엄청난대 식용으로 키울거 아니면 미니 바질 트리 괜찮은듯 저긴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게 판듯 인터넷에 상당히 저렴하다 1/10가격 이러니 인터넷에 검색을 안해볼수가 없다능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sm=mtb_hty.top&where=m&oquery=%EB%B6%88%EB%91%90%ED%99%94&tqi=U0rWB..

이렇게 안읽혀지는 책도 정말(?) 오랜만이라며 다산초당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열심히 읽으려 했으나 글자는 검정이요 바탕은 하양이요... 잃어 버린 나를 찾는 인생의 문장들 전승환 지음 그냥 잃어버렸다 책을 잃어버렸다 다른 책을 읽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방금 포기... 책은 읽기 쉬운 것이 있고 읽기 어려운 것이 있는데 핑크색 칼라표지로 날 유혹했으나 실패.. 내용은 대 실패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한 문장 그 문장을 난 만나지 못했내 ㅋㅋㅋㅋㅋ ㅋㅋ ㅋ ㅠㅜㅜ 감정, 시간, 관계, 세계를 살피며 사랑하는 마음을 되찾는 치유의 책 읽기 이건 나에게 좀 어려운 책이였을가 보다가 찾은 또 다른 책 튜브 힘낼지 말지는 내가 결정해 앞으로는 내게 제일 소중하지만 내가 가장 소홀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