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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Eat Out 외식

아이오와 에임즈 BBQ 맛집 비교 ] TEXAS ROADHOUSE 그리고 HICKORY PARK

듀듀_ 2022. 8. 14. 13:12



안녕하세요
텍사스(휴스턴)에서 지내다가 3주간 아이오와(에임즈)에서 지내게 되었답니다\\\
신랑의 출장으로!!!!!!!!!!
아이오와 중에서도 에임즈!!!

ames



텍사스에서도 휴스턴은 번화한 곳인데
아이오와에서도 에임즈는 번화한 곳과 약간 거리가 있더라고요ㅜㅜ


진짜 진짜 아....
에임즈 맛집이 거의 아니 외식하려면 다 그 길가에 있어요

월마트 근처로 가시면 됩니다

ㅋㅋㅋㅋㅋ

아니면

아이오와 대학교 근처로 가시면 됩니다


아이오와 대학교 근처 주변으로 상권 발달!ㅋㅋ




아무튼 에임즈 와서 먹은 비비큐 2곳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려 해요!!

저는 3주나 있지만 며칠 묵는 것이 아니라면 맛있는 곳에서 드시고 가야겠죠?



먼저

TEXAS ROADHOUSE



저녁 6시경에 방문했는데
20분 웨이팅 해서 들어가는 것 성공!

앞에 딱 들어갔더니 이름이랑 핸드폰 번호 물어보고
자리가 나면 문자를 줄 테니 들어오시라고 깔끔한 안내까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확하게 20분 만에 들어갔어요



진짜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에임즈에서는 맛집이면 사람이 기다리긴 기다리더라고요

여태껏 먹으면서 기다리다가 먹은 집은 몇 집 없는데
TEXAS ROADHOUSE 손에 꼽히는 웨이팅 한 장소

들어가면서 약간 맛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을 한가득



우선 앉자마자
번을 4개 + 시나몬 버터를 주었는데
아주 맛있었어요 엄지 척 따뜻한 빵을 먹으니 아웃백을 온듯한
느낌적인 느낌

구글 리뷰에 번에 대한 칭찬이 가득하던데
입장하자마자 주는 무료 번에 대한 칭찬이었습니다 ㅋㅋㅋ
저도 칭찬합니다

엄지 척!

참고로 이 번은 무한 리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진짜 무한히 사람들이 리필해 먹음...
우리는 2번까지만..ㅋㅋㅋ
옆에는 4번까지 먹는걸 내가 봄!!!!!!!!!!! 대단하다!!!!!!!!!!!!!




볶은 버섯 + 볶음밥 + 립 = 25.88달러


우리 부부가 먹기에 적당한 양이였어요!
내 할당량이었던 립 1조각은 애교로 남겨두고 나왔습니다 ㅎㅎ

립은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한국에서 먹은 립이 사실 난 더 맛있긴 한대
여기서 먹은 오늘의 립도 나쁘지 않았다!라고 표현합니다!ㅋㅋ




난생처음 맛본 볶음밥이었는데
이상하게 맛있었어요 ㅋㅋㅋ 버섯은 탄 건지 뭔지 아주 새까맣게 나왔는데 맛은 있었다며 ㅋㅋ
알코올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는 맥주를 주문했으나
식사를 다 할 때까지 무슨 연유인지 받지 못해 마시지 못했다는 후문..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겁게 맛있게 느끼하게(?) 먹고 퇴장!


다 먹고 나가려고 하니깐 번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직접 여기서 만든 갓 구운 번이었어요
요리사분이 번을 칼로 챡챡챡 자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TEXAS ROADHOUSE


가격 - 메뉴 1개 시켜서 25달러
맛 - 바비큐가 아주 야들야들 부드러운 립 ( 소스도 맛있음!)
분위기 - 생일날 많이 오는 것 같음 생일파티 노래를 2번이나 들음


#texasroadhouse #ames #ames맛집 #아이오와맛집 #iowa맛집



HICKORY PARK


이 곳도 에임즈에서 비비큐 집으로 유명한 맛집 중 한 곳!!ㅋㅋ



아이오와는 전부 단층이에요
높은 건물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으로 아주 길쭉합니다 널찍합니다


들어가 봅니다!




아이오와는 미국 중간에 위치한 지역인데
역사 지식엔 문외한 저..
아무튼 이 바비큐집 미국 서부가 생각나는 그러한 인테리어였어요!!!

미국은 입구 출구가 확실하다죠?
오른쪽은 입구
왼쪽은 맞아요 출구

*^^*ㅋㅋ




저 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앞에 스텝분들이 아주 밝은 미소로 맞이해 주십니다
몇 분이죠?
네 2명이요

하잇


인테리어가 진짜 서부 스타일 맞죠?
제 말이 맞다고 생각되시는 분 댓글 go!





텍사스 휴스턴과 다르게 아이오와는 하얀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가게가 넓어서 그런가 스텝도 진짜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손님만큼 스텝이 있는 느낌
손님도 진짜 많긴 많았어요!

#HICKORYPARK





위에 보이는 메뉴 29.95

TEXAS ROADHOUSE 보다 고기가 퍽퍽하고.. 양도 적었어요 근데 가격은 비쌈!!!!!!!!
번도 저기 작은 거 1개 줌..ㅋㅋㅋㅋ 좀 심하다고 생각하였으나
뭐 말을 걸 수 없으니 그냥 먹음...

감자튀김이랑 콘소울로는 생각하는 그 맛이었어요!!!!


셰프 샐러드 10.95

프로틴이 너무 많이 들어있어 가지고 ㅋㅋㅋ.. 배불렀답니다 아주 양이 많은 샐러드!
드레싱도 어찌나 많은지
미국은 진짜 하나하나 다 물어봅니다
이탈리안 드레싱으로 먹었어요!



HICKORY PARK 바비큐를 상상하고 방문한 가게였는데
바비큐가 약간 빈약해서.. 버거를 후에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버거가 오히려 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머시룸 버거 10달러 이상이었는데 잘 기억이 안 나요!!!ㅋ..ㅋ



바비큐 드실 거면 확실히 TEXAS ROADHOUSE로 가는 것이 좋을 듯...

머시룸 버거에 치즈도 적당히 녹아서 맛있고 굿이었음 ><!ㅋ


여기서 잠깐!!

미국에서 말하는 버거 - 고기 패티가 들어간 버거
미국에서 말하는 샌드위치 - 고기가 아닌 치킨, 터키, 햄 같은 프로틴이 들어간다면 샌드위치!!!!

그래서 서브웨이가 샌드위치인 것입니다 호호호호



여기서 한번 더 잠깐!!!

다 같은 버거라고 모든 것이 패스트푸드인 것이 아니래요!!!

미국에서 말하는 패스트푸드 - 바로 꺼내 준 음식! ( 맥도널드, 웬디스 , 판다 익스프레스 , 칫폴테 etc....)
고기를 직접 구워서 만들어준 햄버거는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요리입니다!ㅋㅋ



TEXAS ROADHOUSE도 생일파티 노래도 막 불러주고
여기도 식사 도중 2팀이나 생파 노래를 부름
ㅋㅋㅋㅋ

아무튼 여긴 햄버거도 햄버거지만 디저트 가게로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디저트도 먹어보았습니다!


5-7달러 정도 가격에 구성되어있는 아이스크림!




딸기 & 초코 주문했는데
각각 가격 6.25달러

밑에 베이크드 케이크가 깔려있고 딸기가 올라가고 초코가 올라가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퍼있규 그리고 생크림 + 웨하스 + 체리 하나 ㅋㅋㅋ

아이스크림 자체가 딸기맛 초코맛이 아니라 그런지
그렇게 강렬한 맛이 아닌
달콤한
적당한 식후 디저트 느낌!ㅋㅋ

한 명은 밀크셰이크 그런 거 다른 거로 시킬걸 그랬나 먹고 나니 아쉬움이 남았다는 ㅋㅋ



정신없이 먹고 나와서 인디언 사진도 정신없게 흔들린
ㅋㅋㅋ
나가는 길에는 땡큐!! 간판이 아주 큼지막하게

thank you <3



HICKORY PARK


가격 - 메뉴 3개+ 아이스크림 3개 시켜서 88달러
맛 - 바비큐는 아주 맛이 없었음 고기 부위도 립은 아주 조금 있고 가격 비싸고 고기가 퍽퍽함
(하지만 테이블에 구비된 3가지 소스는 맛있었다)
버거도 맛있었고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다시 온다면 이곳에서는 립 안 먹고 햄버거랑 디저트(셰이크 아이스크림)를 먹을 것이다
분위기 - 생일날 많이 오는 것 같음 생일파티 노래를 2번이나 들음

아이오와 에임즈 BBQ 맛집 비교 ]

TEXAS ROADHOUSE 그리고 HICKORY PARK

촉촉한 비비큐와 번을 먹고 싶다면 texas roahouse로

버거&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면 hickory park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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